시인 이정록 교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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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시인 이정록 교수 2016. 2. 7. 12:43

 

 

 

 

 

 

 

 

- 두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

 

우리는 일년에

두번의 새해를 맞습니다!

 

*

한번은 양력의 새해요

또 한번은 음력의 새해이다

우리는 

서양과 동양을 경험을 합니다!

 

*

음양은 한 우주안에 있을 뿐인데

우리는 음과 양을 둘로 나누는

잘못된 편견과 집착을 갔습니다!

 

*

양력이든  음력이든

인연따라 하세요!?

 

*

양력의 새해는 신정이라하고

음력의 새해는 구정이라 하지만

신구는

한 우주안에 있는 것일 뿐이죠!

 

*

오늘날 우리의 화두이고

갈등이고 반목하는,

보수와 진보 또한

편견이 아닐까요?

 

*

우리는

늘 새로움을 꿈꿔야하며,

고여서 썩은 물이 되긴보단

흘러서 세상을 맑게하는

물이 되어야합니다!

 

*

두번의 새해를 맞는 뜻은

우주철학이 우리에게 전해준

새해의 참된 의미입니다!

 

*

병신년의 양력의 새해가 지나고

병신년의 음력의 새해

설날이 오는 뜻은,

 

*

편견과 집착의 삶이 아닌

항상 깨어서 일체의 평등심을

열라는 하늘의 신호이며,

 

*

우주를 사유하는 철학이

전해준 사랑과 관심의 배려이고

그러하므로

우리의 하늘아래 존재하는

우리의 설날인 것입니다!

 

벗님 여려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승목 이정록 배상

        2016.02.06

 

 

 

- 승목 어록 98 -

 

한해에

두 신년아침을

맞이하는것은

우리의 홍복이다

 

하늘의 이치

자연순환의 이치를

고루 체득하여,

 

접목함은

우리인류의

지혜이고

 

우주속의

개채로서

누리는,

 

높은선상의

이치를 사유하는

자연철학이다.

 

 

         Photo  by  Arte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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