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의 명언 🍯�- 정도전의 명언 -🍯� ♧-정치교과서 '정도전'의 명언 함께 해보셔요^^ -♧ 1.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社稷)이 다음,군주는 가장 가벼운 것이라 했습니다 해서 백성의 고통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2. "내가 생각한 대의는 아주 평범한 것이네. 백성들 앞에 놓여진.. 여행 이야기 2015.11.25
임 닮은 국화여 🌻�- 임 닮은국화여 -🌻� 송알 송알 이슬 머금은 꽃 국화여 ! 시인의 마른가슴 적시는꽃 그윽한 향 찌들은 영혼 치유 하는 꽃이로다 ~ 물오른 꽃이여 ! 꽃시절 갓피어난 임같은 국화여 ~ 그대는 하얀 심연의 잠긴 달덩이 인가? 하얀 여백의 피어난 한폭의 수묵화인가? 촉촉한 이슬.. 여행 이야기 2015.11.23
아가 공주님의 산책 ?- 벗님 여려분 오늘은 우울함 날려버리시고 동심으로 돌아가 보셔요 ~^^♡^^ 여려분. 사랑합니다 ~♡♡♡♡♡ ?- 아가 공주님의 산책 -? 우리 공주님아장 아장 걸어서산책 나오셨네 엄마에게 혼난나요강아지가 놀렸나요^^ 화이트 드래스 입고사색하니 아름다워요 나무들이 우수수 사각 사각 박수쳐요 산새들이 반갑다고 짹짹짹 노래부르고 아가다람쥐 도토리 밤톨 주워 공주님 선물하지요 낙엽이 우수수 공주님 아장 아장걷는길에 깔아주어요 예뻐요 공주님사랑해요 공주님 시/ 승목 이정록 2015.09.18 https://plus.google.com/106692807534662172948/posts/dWejP8TCCZv ♧~ 상단링크 터치요 ~♧ Phot.. 여행 이야기 2015.11.20
그대여 쉿 조용 💋�- 그대여 쉿 조용 -💋� 그대를 사랑합니다 제발 상처 받는말은 쉿 ~ 가슴이 아려옵니다 우리 사랑을 믿으세요 시험의 들게 하지 말아요 가을날 여물어 고개숙인 벼처럼 겸손한 사랑을 소망해요 그대여 쉿 ~ 조용 ~ 난 ~ 그대을 존경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다짐한 희망의 .. 여행 이야기 2015.11.19
뜨거운 사랑 💕�- 뜨거운 사랑 -💕� 뜨거운 열병의 사랑이 파동친다 그대를 향한 뜨거운 붉은고백 관능의 에너지 분출된 열정이 남심을 향하고 거침없이 갈망하니 붉은 심혈 응축된 심장 뜨거운 몽정 토하듯 거침없는 사랑 여심의 심방 휘돌아 격렬한 파동 두영혼 합치한다 억겁의 시공 휘.. 여행 이야기 2015.11.16
사랑의 도리 💔�- 사랑의 도리 -💔�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에 모든 짐까지 질머지고 가는 것이지요 좋을때만 좋아하고 부족하다 느껴질 때면 등돌리는 그런 사랑은 사랑이 아닌게지요 사랑하는 사람에 모습이 초라할지라도 그사람이 처한 현실이 막막해 보일지라도 사랑은 기꺼히 사랑하는 .. 여행 이야기 2015.11.15
낙엽속 겨울 🍂�- 낙엽속 겨울 -🍂� 똑똑 ~ 똑똑똑~ 빛바래 뒹구는 낙엽의 쪽문을 길가던 시인 두둘겨 본다 어이 거기 누구없소이까~ 메아리 허공속 맴돈다 삐그덕 ~~~ 나그네 쪽문을 밀고 들어 가니 함박눈이 내린다 펄펄 ~ 오라 ~ 여기는 벌써 겨울인게여 ~ 휘이잉 ~ 칼바람 지나가며 어이- 거.. 여행 이야기 2015.11.12
갈잎이 꽃으로 ??- 갈잎이 꽃으로 -?? 가슴이 설랜다 온 갈산이 갈빛 선홍빛 꽃 잔치다 가을비 지나간 갈산이 꽃으로 지천이다 어설피이름없는 존재떠나기 서러워 분신을 붉게 붉게 살라 꽃인냥 피워냈다 지난날 추억들을 녹여 갈빛 선홍빛 마법의 꽃으로 갈무리 한다 서러움일까행복해서일까외로워서 일까 물진갈꽃 홍꽃하나 하나가 시인의 가슴을 꽃으로 물드린다 시/승목 이정록 2015.11.10 - 승목 어록 78 - 봄꽃만 꽃이 아니다 털궈져 뒹구는 한잎의 낙엽도화려했던 만산홍엽시절이 있었다 하여 사물의 절절함도 보는이관점 관념의 따라다르듯 시인의 눈엔한입에 홍엽도꽃으로 보이니이를 꽃으로볼일이다 Photo by Artemis 여행 이야기 2015.11.11
맹사성의 자만 🌛�- 맹사성의 자만 -🌜� 조선시대 세종 때 우의정을 거쳐 좌의정까지 지낸 맹사성(1360~1438)의 일화이다 천하제일의 수재였던 그는 19세에 장원급제하여 자만한 마음을 한껏 품고 고승을 찾았는데… 고승이 맹사성과 대화를 하면서 찻잔에 차를 붓고 있었다 맹사성이 고.. 여행 이야기 2015.11.10
가을빛 순정 🍁�- 가을빛 순정 -🍁� 가을빛 뿌리우니 갈옷적삼 지어입고 갈참나무 걸린달은 붉그레 미소 짖네 마실가신 무정한 우리님 이내심사 모르쇠니 어즈버 가을순정 달물젖어 눈물흘려 우리님 갈옷적삼 이눈물로 적시리 - 승목 어록 26 - 순정은 이슬보다 맑고 햋살보다 따.. 여행 이야기 2015.11.08
가을의 눈물비 ☔- 가을의 눈물비 -☔ 가을의 물진가슴 참았던 눈물비 쏟는다 참아야 했기에 응어리되 군상들 티격되는 우주의 작은별 여정 깨지고 날리고 구르고 뭉그러져 초로한 빈객되어 떠나가려니 통한의 아픔되어 그 물진 응어리 별의 피막 뚫고 솟아 마지막 붉은 불덩이 만산홍엽 피워내.. 여행 이야기 2015.11.07
환생 🍂�🍁�- 환생 -🍁�🍂� 소멸한 영혼이 꽃으로 피었다 막바지 가을 황혼햇살에 파르르 피어올라 한잎 꽃으로 환생 하였으니 우주창업의 신이시여 이는 축복이지요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가을이여 어서가라 이제는 갈때가 된게여 시/승목 이정록 2015.11.04 Photo by Artemis 여행 이야기 2015.11.05
커피향기를 듣다 ☕- 커피향기를 듣다 -☕ 따뜻한 커피잔 두손모아 감싸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피어오르는 커피향 눈감고 들으니 그리운 그대 다가와 "사랑해" 한다. - 승목 어록 - 커피 향기는 깊은 심연속 그리움을 피어 오르게 하는 마법의 향기이다. 시.어록/ 승목 이정록 2015.10.02 Photo by A.. 여행 이야기 2015.11.02
그녀의 가을여행 🍂�- 그녀의 가을여행 -🍂� 긴머리 찰랑거리니 웨이브 춤사위 아름다워라 선홍빛 입술 농염한 유혹 탱글한 석류알 같고 푸른 눈동자 바이칼 호수 같아라 그런 그녀 외롭고 허전하니 정처 없이 사랑 찿아 길을 나섰어라 홍옆 눈처럼 날리는 간이역 벤치 커피를 마시는 그녀 기차.. 여행 이야기 2015.11.01
시인의 산책 🍁�- 시인의 산책 -🍁� 절정의 가을빛 사색의숲 붉게 물드리지 붉게 타들어 달궈진 사색의 숲 홍옆이 날리지 시인 홍엽길 걸으니 서걱이는 가녀린 홍옆 친구되고 싯귀가 되지 낙하 홍옆 시어되어 머리위 날아다니지 산새 날리는 시어 입에 물고 낭송을 하지 아가 다람쥐 귀를 쫑.. 여행 이야기 2015.10.30
달밤의 사유 😍�- 달밤의 사유 -😍� 멀어져간 임 그리워 하라고 달이 둥실 뜨지요 애절한 연정 담아 두라고 달동이 달물 비우겠지요 표상도 울림도 없는 달빛 민둥산 물들이면 눈썹 걸린달 외로움 벗되겠지요 - 승목 어록 65 - 달밤에 사색은 음기가 성하여 정서적 안정을 가질수 있다 인간이 .. 여행 이야기 2015.10.29
가을사랑 🍂�- 가을 사랑 -🍂� 가슴으로 그대를 느껴본다 느낌으로 당신을 안아본다 청명한 하늘 마냥 좋아 웃는다 우리들 입맞추는 달콤한 웃음같다 부푼마음 가득 담아 예쁜 기억 좋은 기억만 생각하는 사람 꿈의 미소 시원한 웃음 머금고 발길 닿는 그리움 따라 따뜾한 손 내밀어 보는.. 여행 이야기 2015.10.27
가을 친구 🍁�- 가을 친구 -🍁� 소슬한 바람을 안고 가을의 흠벅 젖으러 길을 나섰다. 농로길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꽃을 맞는다 지난시절 곱상하고 청순했던 네 모습 보는것 같아 활짝핀 꽃같이 늘 환하게 웃고 미소짖던 네모습 요즘도 문뜩 믈뜩 떠오르지 친구여 보고 싶으.. 여행 이야기 2015.10.25
새색시 가을 산책 🍁�- 새색시 가을 산책 -🍁� 어여뿐 새색시 가을 사색의숲 오솔길 걸으며 가을 정령들 속삭임 사랑향 흠뻑 젖는다 지고지순한 순정 사랑향 망중한에 옷고름속 젓가슴 파르르 떨리우고 물오른 가슴 설래고 정결한 숨소리고르며 오솔길 초목과 꽃들이 향기롭고 정겹다 오색단풍 .. 여행 이야기 2015.10.14
가을의 노래 🍁�~ 가을의 노래 ~🍁� 가을은 그리움이 쏱아지는 계절. 가을은 사랑이 목마르는 계절. 가을의 노래 달빛타고 흐르니 그대가 보고싶다. 달빛 솥아져 팔벌려 눈감으니 노래 그대가 부른다. 그대가 달빛되어 가슴의 앉긴다. 그대가 시가 되어 내 귀전에 앉는다. 그리곤 속삭인.. 여행 이야기 2015.10.12
고독한 날에 ☔- 고독한 날에 -☔ 그리운날엔 시를 쓰고 외로운날엔 술을 마셨다 그래도 고독한날엔 너와 걸었던 숲길을 걸어야만 했다 낙엽을 밟으며 그리움을 씹었다 - 승목 어록 63 - 고독은 사색하며 치유하는 철학적 사유다. Photo by Artemis 여행 이야기 2015.10.12
시인의 명상 - 시인의 명상 - 아침 따사로운 가을 햇볕 쪼이며 시인은 명상을 한다 심신 편안하여 시인 따사로운 여백의 시를 쓴다 가을은 시가된다 - 승목 어록 61 - 아침 명상속 감정과 사물은 시어가 된다. 시/승목 이정록 2015.10.09 Photo by Artemis ( 3D Media Art Content ) 여행 이야기 2015.10.12
노을의 시 💜�- 노을의 시 -💜� 노을이 시를 쓴다 하늘의 새털구름 노을이 색칠하고 노을빛 풀섶 들꽃 물들이니 취해 채색되고 꿈꾸는 강물 노을 색물질 게슴츠레 맞는다 노을 채색된 여백의 시를 쓴다 치열했던 여정 한나절 꿈이였다고 허나 아름다웠노라고 노을의 시 강바람 낭송하니 .. 여행 이야기 2015.10.12
별을 헤이다 💙�- 별을 헤이다 -💙� 별을 헤이다 문득 그대 그립다 달빛 푸르고 별들은 속닥인다 그대와 지난추억 별빛속을 헤메돌고 별속별 묻어둔 허기진 그리움 별똥별 되어 소멸한다 고단한 삶 고독한 어둠속 뉘여본다 별을 헤이다 소멸된 그리움 별속 모퉁이 그대의 표상 가물대다 이.. 여행 이야기 2015.10.12
지난 계절의 추억 🌹�~ 지난 계절의 추억 ~🌹� 꽃비가 내린다. 너와 내가 걷는길 꽃비가 내린다. 꽃향 향끗하니 우리 사랑 상향된다. 꽃비 밟고 걸으며 행복해 우린 포옹하고 속삭이니 ~ 꽃비 우릴 축복한다. 우린 그길을 행복이 충만하여 걷고 또걸었었다. 사색하며 걸었고 사랑을 속삭였고 열정.. 여행 이야기 2015.10.06
가을은 자유다 💔�~ 가을은 자유다 ~💔� 가을이 익어간다 낙엽이 우수수 쌓이는길 외로워 난 이길을 걸으며 그이에게 문자를 날린다. 자기야 ~ 좀 와줬으면 해 나 그때 거기와 그길을 걷고 있어 당신 보고싶어 미치겠어~ 나 ~ 외롭단 말야 ~ 잠시후 그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기야 알았어 지.. 여행 이야기 2015.10.06
♡~ 야 임마 뭘봐 이시키 ~♡ 💔�~ 야 임마 뭘봐 이시키~💔�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지 나무꾼이 훔쳐보다 이를들켰다네 하여 선녀가 편옥조각 잡아 던지니 나무꾼 된통 터진게야. 야임마~ 뭘봐 이시키 ~ 나무꾼 선녀옷 지게 바작에 챙겨 줄행랑 치며 외친다. 선녀님은 이제부터 내색시 구먼유 ~ㅋ - 승.. 여행 이야기 2015.10.05
♡~ 독서의 계절 ~♡ 🍁�~ 독서의 계절 ~🍁� 가을이 왔다. 산야가 파스텔 갈색 덧칠하고 가을빛 쪼이니 붉게 타들어간다. 가을은 홍엽 날리우는 벤치의 앉아 독서를 하며 사유를 하는 계절이다. 음 ~ 보온병 담아온 헤즐럿 커피한잔 마셔볼까 ~^^ - 승목 어록 45 -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가을의 정.. 여행 이야기 2015.10.05
♡~ 시월의. 약속~♡ 🍁�~ 시월의 약속 ~🍁� 시월이 왔다. 그사람과 서로 약속을 했다. 감기 조심하기. 항상 읏는 얼굴 하기 사랑 한다는말 자주 말해주기~^^ 자갸 ~ 사랑을 위하여 ~^^♡♡♡ - 승목 어록 46 - 사랑은 서로 위하는 약속의 예술이다. 시.어록/ 승목 이정록 .. 여행 이야기 2015.10.05
♡~ 우리 어머니 ~♡ 💗�~ 우리 어머니 ~💗� 가을날 불어오는 오곡향기는 우리 어머니 몸에서 풍기는 향기요 거칠은 손가죽은 팔남매 자식들 어루만지시던 사랑의 손길이요 굽어지시고 등가죽에 붙은 허리는 우리 어머니 인생역정 이십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들녁에 다랭이논 위로 고개숙인 나.. 여행 이야기 201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