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시짜기...

 

 

 

 

 

 

 

 

 

 

 

 

?~ 모시짜기..?

 

그때 그시절

우리 울엄니

모시짜기 하신다..

 

저 시원한

모시적삼안

엄니 젖무덤

더듬는 아이있네..

 

한서린 한숨넘어

배틀 꺼덕 춤추고

실북 너울 춤춘다..

 

백년묵끼 골통품

울엄니손 마디마디

한서린 세월 힘겨워라..

 

된장 찹쌀풀 먹인

모시실 너울 너울 춤추고..

 

울엄니 한서린

시집살이 가난세월

실타래 그끝이 어디인가..

 

여인의 눈물젓은

응어리 노래가락속..

 

한서린 세월

덧없고 덧없어라..

 

시/ 승목 이정록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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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모시로 짠 티셔츠

몇장 구입해서 돌려

입으시면 시원한 여름

나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멋진 디자인

많이 개발해서 판매합니다..

 

모시옷 입으시고 시원한

망중한 되시기 바랍니다..♡♡♡

 

Photo by Arte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