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전의 명언 -?
♧-정치교과서 '정도전'의
명언 함께 해보셔요^^ -♧
1.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社稷)이 다음,군주는
가장 가벼운 것이라 했습니다
해서 백성의 고통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2. "내가 생각한 대의는
아주 평범한 것이네.
백성들 앞에 놓여진 밥상의 평화,
백성이 오늘 저녁 먹을
따뜻한 밥 한 그릇이 고려의
영광보다 우선이지."
3. "사서오경을 달달 외우고
주댕이로 공맹의 말씀을 달달
왼다고 해서 군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노동의 고통을 모르고
무의를 모른다면,머리에 똥만
가득찬 밥버러지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4. "참으로 나약해 보이지만
더없이 끈질기고 강인한 존재,
그게 백성들일세"
5."모든 백성이 존중받고,
각자 자기 땅을 갖고
농사를 지으며,백성이
군자 처럼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6."군주는
백성을 위해 존재하는 도구이고,
정치는 재상에게 맡겨야 합니다.
못된 재상은 바꿀수 있지만,
못된 군주는 바꿀수 없으니
민생에 고통만 부릅니다"
7. "기억해 두거라.
싸움에서 가장 긴장해야
될 순간은 이겼다 싶을 때다,
해서 지금이 위기다"
8. "머리 속에 똥만
가득 찬 밥버러지가
무엇을 알겠는가
자네들(백성)이 군자이니
자네들이 하는 말이
맞을 것일세"
9. "네 죄가 아니다.
백성의 목숨조차 지키지 못한
이 빌어먹을 나라의 죄다"
10. "군주의 권위와
힘을 갖지 못한 자가
용상에 앉아 있다는 것은
모두에게 비극이네"
11. "정치의 소임은
세상의 정의를 바로잡는
것입니다"
12. "산다고
다 사는 것입니까,
사람답게 살아야지요.
그것이 우리가
이루고자 했던
대업이었습니다"
13."배워라. 배우면
너의 소원을 들어 주는 것이
돌탑이 아니라 너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14.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니지요.
가시가 언젠가 단검이 되서
돌아올 것입니다"
15. "장수의 운명이 그런거지요,
무찌를 적이 있으면 살고
적이 사라지면 죽는 것이지요"
16. "남을 속이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속이라고
말했습니다"
17. "장님에게 등불을
쥐어 준들 길이 보이겠습니까?"
18. "맹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불위야 비불능야
(不爲也 非不能也)
라 하셨다,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편집/ 승목 이정록
2015.11.12
- 승목 어록 83 -
백성의
무항산 무항심을
모른는 군주나
권력은
아무리 외치고
호언장담을 해도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한다 말할수없다
- 승목 어록 84 -
어려운
이웃을 보고
측은지심을
느껴야만
인간이다
항산이
없어도 남을
돕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군자다
♤~ 무항산 무항심 ~♤
맹자
양혜왕편에
나오는 얘기로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제대로
마음가짐을
가질수 없다"
라는
말씀이지요
이세상에는
자신의 생활이
안정 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측은지심이
발동하여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진정한 군자라고
말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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