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응하는 사랑-
승목 이정록
사랑의 미래는 각본이 없다
인간의. 사랑도
자신의 운명,
자연의 섭리,
세상의 이치, 에
순응하여야 지혜로운 사랑이고
성공하는 사랑이다
.
사람도 자연의 일부인 개체이다
즉, 자연이다
자연은 명사가 아닌 동사로
봄이 타당하리라
.
스스로자 자
그럴연 자다
풀이하면, 스스로 그러하듯이다
큰 틀 속의 자동화다
대 우주의 일부분인 지구라는 별이
자동화되어,
생성,
생육,
생동,
소멸,
정화,
진화, 등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정적이면서도
동적인
하나의 큰 생명인 것을
.
그 생명 속의 또 하나의 생명인
인간은
극히 미약한 존재이며
자연의 일부 개체인 것
하여,
자연인인 인간의 사랑은
자연의 섭리의 순응 하여야
지혜로운 사랑이고
성공하는 사랑이다
.
그러나 어리석게도
오만하고 순응이 없는 사랑은
자연의 섭리에
이치의 거슬려
패하고 마는
도태 되는 사랑이 된다
.
스스로 그러하듯이
운명의
섭리의
이치의
순응하여야
사랑의 미래가
아름답고 풍요로워 질 것이란,
자연의
극히 기본적인
본질적인 요소인
곧, 순응하는 사랑이리라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