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정록 교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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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하는 사랑

시인 이정록 교수 2016. 8. 2. 20:12

 

 

 

 

 

 

 

- 순응하는 사랑-

 

승목 이정록

 

사랑의 미래는 각본이 없다

인간의. 사랑도

자신의 운명,

자연의 섭리,

세상의 이치, 에

순응하여야 지혜로운 사랑이고

성공하는 사랑이다

.

사람도 자연의 일부인 개체이다

즉, 자연이다

자연은 명사가 아닌 동사로

봄이 타당하리라

.

 

스스로자 자

그럴연 자다

풀이하면, 스스로 그러하듯이다

큰 틀 속의 자동화다

대 우주의 일부분인 지구라는 별이

자동화되어,

생성,

생육,

생동,

소멸,

정화,

진화, 등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정적이면서도

동적인

하나의 큰 생명인 것을

.

 

그 생명 속의 또 하나의 생명인

인간은

극히 미약한 존재이며

자연의 일부 개체인 것

하여,

자연인인 인간의 사랑은

자연의 섭리의 순응 하여야

지혜로운 사랑이고

성공하는 사랑이다

.

 

그러나 어리석게도

오만하고 순응이 없는 사랑은

자연의 섭리에

이치의 거슬려

패하고 마는

도태 되는 사랑이 된다

.

 

스스로 그러하듯이

운명의

섭리의

이치의

순응하여야

사랑의 미래가

아름답고 풍요로워 질 것이란,

자연의

극히 기본적인

본질적인 요소인

곧, 순응하는 사랑이리라

 

 

20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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