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행복과 나를 찾아보는
사색의 여행을 떠나면서...
? 인연의 의미..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해주신 페친님들께 감사드리며, 스치는 인연이 아닌 의미 있는 인연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인연은 옷깃만 스치는 인연도 있고 부모의 인연, 형제의 인연, 친구, 동료등 무수한 인연들이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지만, 과연 그 인연에는 어떤 의미들이 주어질까요?
수 많은 종류의 인연이 있다지만 다 같은 인연이라면 굳이 우리가 인연이라는 단어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과 함께, 결코 다 같은 인연은 아닌가 보다 하는 생각이 일어납니다.
페북을 통해서 맺은 우리는 또 어떤 인연이며 어찌하기에 한번도 일면식이 없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을까?
어떤 원인이 있었기에~
과로 나타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훗날 훗날 알수 있는 날도 오겠지요.
? 인연에 대하여 ?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 보고,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현명한 사람은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피천득-
有緣天里 來相會 [유연천리래상회]
인연이 있으면천리가 떨어져 있어도 언젠간 만난다 ..
无緣對面 不相逢 [무연대면 불상봉]
인연이 아니면 바로 앞에 마주 하고도만나지 못한다.
-중국사자성어-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몇가지만 부탁, 양해 말씀 구하며 떠나 볼까 합니다.
먼저, 앞으로 사색하고 여행을 함에 있어서 기존의 사회적, 종교적등 어떤 내용들이든지 예를 들 수도 있고 비유되거나, 재 해석 되거나 하는등 기존에 알고 계시는 관념과 틀에 부딪칠 수도, 약간은 거부감이 발생할지도 모를일 이기에 사전에 양해를 구합니다.
중요한 건 대상을 부정하거나 폄하, 비방의 의도는 전혀 없으며, 단지 사유하고자 하는 핵심만을 봐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다음은 페북지기가 전문 작가가 아니고 따라서 글을 준비해서 올리는 글이 아니기에 두서가 없을 수도 ,내용이 매끄럽지 못할 수도, 때로는 기존의 관념 즉~
여러분의 마음이 자극될 수도 있으니 이 점 또한 너그러히 사유하고자 하는 핵심만 봐 주시고 이삐게 봐주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음은 함께 사색 여행을 함에 있어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존의 종교에 귀의 하고 계실줄로압니다만,
기왕 함께 하실 거라면 잠시 내려 놓고 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자신을 성찰할 기회라 생각해 주신다면, 편한 맘으로 밑져봐야 본전이다 생각하시고 편한 마음으로 같이 사유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어떤 관념과 틀도 내려 놓으십시오. 혹여 내려 놓는다는것이 잘 안된다 하시면
그냥 이제 막 태어 났다 생각 하시면 편하실 것 입니다.
여행은 이미 앞글에서 화두로 밝혀진 내용들을 증명해 가는 방법과 그리하려면 기존의 묵은 관념들을 깨면서 가는
여행이 될 것 입니다.
어려운건 하나도 없습니다. 매우, 지극히 상식적이고 보편적일 것이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이 되리라 봅니다.
이미 세상에는 다 밝혀져 있고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앞으로는 더더욱 밝아질 것 입니다.
다만, 인연따라 좀더 빨리 또는 늦게 자신에게 다가 올 뿐이거나, 왔는데도 본인들이 못 알아 채거나 막거나 거부했을 수도 있지 않았지 않았을까요?
? 성인들의 말씀에 대하여 ?
성인들은 각기 수 많은 말씀들을 하시고 오늘날 경전으로 함께 하고 있느나 결론은 모두 똑 같은 말씀을 하고 한말씀을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한 자리를 보고 한 자리를 이야기 하고 있기 에 모두 같은 의미이고 같은 말씀이나 서로 살았던 시기, 지역, 글, 문화등 모든 것이 달랐기에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며,
사람들이 똑 같은 말을 왜 다르게 해석하고 받아 들이는가 하는 것은 다 각기 자기 주관적, 자기 관점, 자기틀로 받아 들이고 해석하기 때문에 서로 다를 뿐이라는 것 입니다.
미국에 실제로 다녀온 사람은 미국을 있는 그대로 말하지만 두 사람이 다녀 왔다면 두 사람이 표현하는 방법이나 말투가 다를 뿐입니다.
직접 가보지 않고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 자기 생각대로 받아 들이거나 자기 주관 대로 상상을
하는 원리와 같지 않겠습니까?
성경 말씀에 보면 "항상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이 무슨 의미 인가요?
성경을 공부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말씀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또한 깨어 있으라, 기도 하라가 똑 같은 의미임도 알고 계시겠지요?
아빠, 아버지, 부친, 파덜, 파파 등등 다 똑 같은 말, 의미 아닙니까?
밥 챙겨 먹어라, 밥 굶지 마라는 맹 같은 말이죠?
깨어 있으라와 기도하라
(불교의 기도 또는 불공 드리는 것)가
왜 동일한 뜻인지?
"항상 깨어 있으라" 24시간 깨어 있으라,
잠자지 말고 항상 깨어 있으라의 의미 인가요?
사람은 잠을 못자면 죽습니다. 그게 하늘의 섭리고, 자연의 섭리 아닙니까?
그렇다면 육신의 잠을 자지 말라는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은 몸이 아니라면 마음인데, 그렇다면 마음이 항상 깨어 있어라로 풀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항상 깨어 있을라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한글, 우리말에 대하여 ?
우리 한글, 우리 말을 통해 뜻을 풀어 가는데 있어서 우리 한글의 위대성에 대해서는 굳이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한글은 지구상 언어중에서 가장 위대하고, 과학적이고 완벽하며,
하늘글자, 하늘말,소리글자로 밝혀져 있고 한국에서 노벨 문학상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한글을 영어로 번역, 해석하는데
표현의 한계로 번역이 안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한번쯤은 아마도 들어 보셨을 것잊이다
우리말과 우리글속에는 어떤 의미 들이 있으며, 말과 글들의 진짜 의미는 ~
[사색과 여행 . 다음 글에.....]
--책속의 글--
편집/ 승목 이정록
Photo by Arte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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