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계절의 추억 ~?
꽃비가 내린다.
너와 내가 걷는길
꽃비가 내린다.
꽃향 향끗하니
우리 사랑 상향된다.
꽃비 밟고 걸으며
행복해 우린 포옹하고
속삭이니 ~
꽃비 우릴 축복한다.
우린 그길을
행복이 충만하여
걷고 또걸었었다.
사색하며 걸었고
사랑을 속삭였고
열정을 나눴다.
그리고 그꽃길
우리 사랑의
미래를 걸었다.
우리가 걷고 걸었던
그 길은 그대로 인데.
우리 사랑을 츅복하던
꽃향 꽃비가 허허로이
사라졌다.
난 그꽃길을 추억한다.
지난 계절의 사랑과
열정을 그리고 우리가
꿈꿨던 꿈과 희망을
추억한다.
- 승목 어록 40 -
사랑은
고정된것이 아니다
계절처럼 변화하는
신기루 같은것이다.
시.어록/ 승목 이정록
2015.09.14
15._9._14._-_1.gif (480×725)
http://mblogthumb2.phinf.naver.net/20150914_69/ljl9539_1442241257139XBkEP_GIF/15._9._14._-_1.gif?type=w2
♧~ 상단 링크 터치요 ~♧
Photo by Artemis
( 3D Media Art Content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의 시 (0) | 2015.10.12 |
---|---|
별을 헤이다 (0) | 2015.10.12 |
가을은 자유다 (0) | 2015.10.06 |
♡~ 야 임마 뭘봐 이시키 ~♡ (0) | 2015.10.05 |
♡~ 독서의 계절 ~♡ (0) | 2015.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