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이정록
저것이 정녕
흙의 태아를 지닌 꽃이란 말이냐?
청산靑山의 푸른빛을 다 빼앗았구나
저것이 정녕
대지의 자궁이 해산한 꽃이란 말이냐?
하늘의 푸른빛을 다 모셨구나
저것이 정녕
푸른빛이 빚은 청학靑鶴이란 말이냐?
푸른빛을 머금은 시혼詩魂이 날아오르는구나
청운靑雲을 타고 승천하나니...
시객의 넋魂 천상에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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