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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란,(문학칼럼)

시인 이정록 교수 2017. 12. 6. 04:16

 

-- 시란, --

 

칼럼/승목 이정록

 

시란,

과연 무엇일까요?

 

여려 사유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시란,바람에 깃들여진 공기같은 것이다,라구요

사람들은 이 공기를 마시며 숨을 쉬고 삽니다

그래서 시는 어느 곳에서나 존재합니다

하여,바람에 깃들여자 공기같은 시는 늘 우리곁에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그것은 모든 곳에서 사건 격식 생각에서

비롯 됐다고 봅니다

 

우리는 오감을 넘어 초감각적 지각(ESP)인

육감이라는 게 있습니다

직관능력이라는 이상능력이기도 한 여기는

신의 한 수 라는 영감이 필요하지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직감중에 남보다 한 수

한 박자 빠른 리듬감각인 영감 (inspiration)

이 있고 없는 차이에서 작품에 성공과

실패가 작품성에 질이 좌우된다고 봅니다

좀 더 좋은 작품을 구사하려면 누구나 마시는

공기같은 상큼한 맛!

창의적인 영감이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감이 아닌 저 밑바닥에 누워있는

신적인 존재인 영질 (soul substance)

영성지수를 활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육감을 활용해야 하는 거지요

우리 몸 내면의 감성체계는 오감을 떠나

이제는 육감,팔감,십감도 있다 합니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영감이고

영감의 질에 따라 시심의 운명이 좌우

된다고 봅니다

 

물건을 저울에 올려놓지 않아도

대략적으로 몇그람이다

맞추려는 능력이 바로 하등 감각인

소프트웨어가 발달된 심리적인 능력 즉,

직감적으로 앞서가는 순발력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개인의 취향 습관에 따라서

사물을 보는 시각에 따라서 빨리 올 수도 있고

영원히 덮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시론에서 흔히 얘기하는

"모든 사물은 객관적 상관물에 의해서

운송되어야 한다"라는

시각을 심상을 가져야 되지요

 

우린 달팽이 걸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더듬이로 갈 길을 찾고 피하는 방법을 아는

지혜를 가셔야 합니다

영감은 누구의 게시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창조적인 아이디어,라고 하나

이는 기계적인 사고에 불과합니다

살아 숨 쉬는 영감은 뇌리에서 나오는 '파장`

땡기는 '감` 일명 '땡감`이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떫어야 떠오르는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발상입니다

이 또한 따스한 가슴에서 울어나고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영혼을 깨우는 열쇠인 영적인 질

즉, 영감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한 나를 발견하려면 구시대적 발상으로는

현실을 따라가기가 힘들지요

인공지능 시대에 우주와 대화할 초인적인

감각이 필요한데 지금 우리는 우리의 뇌가

필요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머리 속에 있는 텅빈 뇌 세포를

믿어서는 인공지능에게 영혼을 빼앗깁니다

자유의지와 의식과 영감까지 인공지능에게

부여된다면 영화 터미네이터 시대가 도래하고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대응할 좋은 방법은 '집중력'입니다

집중하다 보면 뜻하지 않는 영감이 떠오릅니다

생각에 몰두하다 보면 기발된 끝없는 상승력이

떠오르고 이를 잘 활용하면 극적인 반전

드리마가 연출되고 극적인 높은 선상의 철학과

해학을 풍류를 사유할 수 있는 시라는

작품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우린 맹맹하고 싱겁고 통상적으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메케한 바람이 아닌 싱그러운 바람이

나의 영혼에서 직관에서 우러나오는 자각과

습관을 가져야 바람이 깃들여진 공기같은

시가 나오는 것입니다

 

달빛이 쌓이고 쌓이면 무엇이 될까요?

그리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움이 쌓이고 쌓이면 무엇이 될까요?

시가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향 속에 사랑은 스미어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우리의 인생이고 삶이며

한 편의 시인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한 편의 시 그 자체이고

늘 살아 숨 쉬며 바람에 깃들여진 공기로서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은 후에라도...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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