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정록 교수 서재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시인, 지율 이정록 시인이, 지친 벗님께 시의 고혹한 향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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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세강 이야기 ~♡

?~ 억새강 사랑 이야기 ~? ♧~ 가을의 정취 억새밭에서.. 연인과 사랑을 속삭여 보셔욤 ~♧  ♡~ 사랑하는 그대와 가을.. 억새풀에 향기와 사랑의 속삭임에 흠뻑 젖어보셔요~♡    [시를 감상 해보셔욤]  ??억새강 사랑 이야기?? 억새풀 갈바람에 학이되어 군무를 춘다 억새밭이 강물되어 출렁인다 잘익은 가을 햇살에 누렇게 농익어갈때물결 일렁 이고 그리운 추억 불러내는 갈대에 춤사위 설래인다 노을빛 흗뿌려논 갈대강 갈빛색조청춘남녀 취하니 물오른 가을사랑 갈때늪속 헤메인다 억새풀 흐르는 강물조각배 띄워 본다 노을빛지고 달이뜨고별이뜨자 흐르는 조각배 일렁이는 억새강 따라 흐르고 출렁이는 억새 흐르는 강물속 잠겨 미소짓는달한점 별석점 낙아내어 ..

여행 이야기 2015.09.29

나그네 방랑기...

?~ 나그네 방랑기 ~? ?~ 어느 주한 미군이 촬영한.. 60년대 말.. 우리들의 추억의.. 사진들...♧♧♧♧♧ 그시절에 미군은 이미 칼라 사진을 찍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우리들이 처음 칼라사진을 접한 것이약 1975년 쯤..인것 같은데요.. 하여간 우리가 미국인을 미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적측면에서 미국이우리들의 민주주의를 수호해주고.. 초 강대국으로서 원조및 자본주의 경제의 롤모델로서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우리국민 실생활에 많은문화적 파급효과와 경제발전을 이끌어 준 것은 정치적인 역학관계를 떠나 부인할수없는 기정사실이지요.. ~~초코렛또 기브미~~ 이 말을 많이 듣고 자랐는데 알고보니 미군들에게 우리가 일본식 발음 영어로 구걸 한 것이죠.. 우리의 국력을 ..

2015.09.19

#~ 달빛을 길어올리다...

?~ 그리움... 별빛을 눈에 담으니그리움이 되고 달빛을 가슴에 담으니외로움이 됩니다. 당신을 마음에 담는데웬 눈물만 그렇게 쏟아지는지.. 밝은웃음으로 사랑을전하는 달콤하고 포근한 밤두고갑니다..                시/ 김 주리아 ??????????? - 댓시 -  ? ~ 달빛을 길어올리다..  모처럼 비가그쳤습니다.. 마음의 눅눅함을 고독을 덜어내기 위해.. 싱그런  산들바람에 날리고.. 숲속 초목들의  정기 향기를 마시기위해.. 억눌린 숨을쉬기 위해모처럼 사색의 숲을 향했습니다.. 오솔길을 걷고 또걷습니다.. 중턱에 오르니땅거미가 밀려옵니다.. 달이뜨고 별이 뜸니다.. 바람, 구름, 별,  달, 숲을동시에 보는건 참 아름다운것이지요.. 별을 헤이다달과같이 오솔길을 오르니.. 문뜩 그대의 상념..

2015.07.26

#~ 달빛을 길어올리다...

?~ 그리움... 별빛을 눈에 담으니그리움이 되고 달빛을 가슴에 담으니외로움이 됩니다. 당신을 마음에 담는데웬 눈물만 그렇게 쏟아지는지.. 밝은웃음으로 사랑을전하는 달콤하고 포근한 밤두고갑니다..                시/ 김 주리아 ??????????? - 댓시 -  ? ~ 달빛을 길어올리다..  모처럼 비가그쳤습니다.. 마음의 눅눅함을 고독을 덜어내기 위해.. 싱그런  산들바람에 날리고.. 숲속 초목들의  정기 향기를 마시기위해.. 억눌린 숨을쉬기 위해모처럼 사색의 숲을 향했습니다.. 오솔길을 걷고 또걷습니다.. 중턱에 오르니땅거미가 밀려옵니다.. 달이뜨고 별이 뜸니다.. 바람, 구름, 별,  달, 숲을동시에 보는건 참 아름다운것이지요.. 별을 헤이다달과같이 오솔길을 오르니.. 문뜩 그대의 상념..

2015.07.26

#~ 유월의 그날이 오면...

?잊지못할 동족상잔..6.25영상.. 귀한 영상들 입니다...??http://m.cafe.daum.net/foliagw/LDrq/645?sns=kakaostory&svc=sns ?~ 링크 터치해 보세요 ??  ? 유월의 그날이오면...? 유월의그날이오면 ~ 온산하 핏빛으로 억룩진 그날이오면 ~ 동족의피가 중력을 거슬러오르는 통한의 혼불이 ~ 백두대간을 타고저남쪽 마라도에서북쪽 중원에 까지 뻣친다 ~ 통한의 세월저산하 포화에 산화되어 ~ 흩뿌려진 호국영영들의 비목에 ~ 풀이 돋고 들꽃 홀씨가 뿌리 내리길 어언 65년 ~ 아직도 비목은저초원에서 피로 얼룩진 ~ 가족편지속 사진 부여잡고 피눈물 흘려 지천이다 ~ 그날이 오면이렇게 통곡하며 외친다 ~ 후손들이여 ~ 우리들이 흘린피를 헛되이 하..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