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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의 본과 법

시인 이정록 교수 2016. 8. 26. 02:38

 

 

 

 

 

 

 

- 말과 글의 본과 법 -

 

 

 

           승목 이정록

 

 

 

 

말에는 본이 있고

글에는 법이 있다

.

 

말과 글이 같은 민족의 사회에서는

말의 법이 글의 본이요

글의 법이 곳 말의 본이다, 라는

옛 선현의 말씀이 절실히

마음에 와 닿는 날 입니다

.

 

인격과 품격, 기본 소양은

장상적인 사람 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덕목 이라 사료 됩니다

.

 

하물며,

지성인이, 문학인이

그 중에서도 많은 대중 들에게

자라나는 동량들에게

정서적인, 감성적 측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시인이

기본 소양도 못 갖춘

함량 미달의

말,

글,

시, 등을 무질서 하게 낙서성 글을

유포 시키는 것은

평가 할 필요도 없는 가치절하된

공해요, 쓰레기다

.

 

시간이 흐르면 스스로 도퇴 되거나

독자들의 의해서 퇴출 되겠지만

그때 까지가 독자들은

공해 더미 속에서 고통을 당해야 하는

작금의 사태가 안타까울 뿐이다

.

 

말로서 말이 많으니

말을 말까 하노라, 라는 얘기가 있다

사람이 말을 못해서 글로 표현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다

.

 

타인을 해코지 하는 글이나

타인을 명예 훼손 하는 글은

또, 모욕하는 글은

쓰레기 같은 글이고

가치없는 글이기에 반응을

안하는 것 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똑 같은 소인배가 아니기 때문이다

.

 

그러한 글들은 곧, 범죄이다

타인의 가슴의 쇠못을 박고

마음의 상처를 주고

영원히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기는건,

범죄이고 죄악이다

.

 

말의 본이나

글의 법을 모르고

서슴없이 충동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무질서 하게 비수보다 더 혹독한

쓰레기 글로서 타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고통을 주는 것은

어느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되는

악의적인 것이다

그 것도 본인 자신의 너무나 잘못된

도덕성과 품격 미달의 인격을

반성하고 자숙하여야할 위인이

어불 성설격 글로서 말이다

.

 

격문성 구애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띄워서

그 것도 수없이 반복해서

상처를 주고 가정불화 까지

주는 함량 미달인 글쟁이 들이

배회 하고 다닌다

.

 

가장으로서 처 자식에게 모범을 보이고

독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감동을

주는 글을 쳐야될 소명을 가지고

있는 위인들이 직분과 소명을

망각하고서 말이다

.

 

그리고 아무 근거없는 악의성

루머를 퍼뜨려서 당사자에게

상처를 주는 부류도 있다

참으로 통탄 할 일이다

.

 

당사자가 당했다고 생각 해보자

얼마나 억울할 일인가?

.

두고 볼일다

좀 더 살아볼 일이다

다시 한번 그러한 악의성 글로서

악행을 범하면

날선 정의가 용서치 않을 것이며

혹독한 바람을 맞을 것이다

.

 

마음이 비수에 찔린 것처럼

찟어지도로 아프다

 

 

 

                2016.08.25

 

 

 

 

             Photo  by  Arte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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