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시인, 지율 이정록 시인이, 지친 벗님께 시의 고혹한 향기를 드립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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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목 이정록
밉다 밉다 수십번 돌아서고
잊자 잊자 수백번 멀어져도
자석앞에 바늘처럼
당신앞에 서있는 나
속일수도
감출수도 없는
정직한 사랑입니다
특별한 의미로 오신 내 님아
목숨조차 아깝지 않을 사랑아
모를일입니다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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